🔵 2021 JQCF 이어가기 세 번째 프로그램은 <연극 ‘콘택트’> 입니다. 사전예약제로 진행되는 공연으로 아래 링크를 통해 관람신청을 하실 수 있습니다. 많은 참여를 바랍니다.

* 일시: 2021년 8월 14일(토) 17시, 20시 / 8월 15일(일) 17시
* 장소: 제주시 오라이동 ─ 정확한 장소는 추후 신청자에 한하여 안내드립니다.
* 인원: 회당 최대 5명
* bit.ly/연극콘택트 (링크에 들어가 신청)
* 본 공연은 감동후불제로 진행합니다. 공연 관람 후, 원하시는 만큼 후원금을 지불하시면 됩니다. 후원금은 제주퀴어문화축제 조직위원회의 성소수자 인권활동에 사용됩니다.

* 방역 계획
 ↳ 발열 체크. 출입명부 작성.
 ↳ 백신 접종 여부와 관계없이 참여자는 모두 마스크를 착용해야 합니다.

* 혐오 행위 대처 계획
 ↳ 참가인원으로부터의 민원이나 행사 진행 담당자의 판단으로 혐오 행위라고 생각되는 상황이 발생할 경우, 해당 인원 퇴장 조치함.

* 참가자 모집 마감 후 해당 참가인원에 대하여, ⑴통화 ⑵문자 메시지로 행사 고지 예정입니다.
* 문의: jejuqcf@gmail.com, 010-2379-0760 (담당자: 이상)
* 주최/주관 : JJ문화기획단 X 제주퀴어문화축제 조직위원회 X 프로젝트 안녕
* 후원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문화예술재단

[퀴어공연 '프로젝트 안녕’ 소개]
퀴어 공연을 해 오던 배우, 작가, 연출이 모여서 만든 프로젝트팀입니다. 평등하고 자유로운 관계 속에서 공연을 준비하고 더 많은 퀴어들의 이야기를 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 2021 JQCF 만화 워크숍 <콘티부터 완성까지>는 개인적 경험의 말하기를 만화 그리기라는 예술적 시도와 소통의 경험으로 연결하는 시민참여 워크숍입니다. 해당 프로그램은 총 4회차로 구성되어 있으며, 완성된 결과물은 10월(or 11월)에 전시할 예정입니다.

⚪️ 제주퀴어문화축제는 참여자가 다양한 프로그램을 소수자 친화적인 환경에서 경험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고자 합니다. 즐겁고 사소한 일을 개인의 소수자성에 대한 불필요한 의식이나 불편함 없이 함께 나누는 편안한 분위기를 조성하고 싶습니다.

▪️일시: 2021년 7/9(금), 7/23(금), 8/13(금), 8/27(금) 오후 1시~5시 ─ 총 4회차 완성형 프로그램
▪️장소: 제주시 오라이동 ─ 정확한 장소는 추후 신청자에 한하여 안내드립니다.
▪️신청 구글 폼: https://forms.gle/4HtzY7tGi9JT6f7o9

▪️인원: 최대 7명
▪️준비물: 기본적인 수작업 도구는 준비되어 있으나, 참가자 개인 지참하셔도 됩니다. (개인 지참시 디지털 작업도 가능.)

💭 방역 계획
 ↳ 최대 10인 이하 집합 예정. 발열 체크. 출입명부 작성.
 ↳ 행사 중 다과 등의 취식 금지, 개인 지참한 음료를 음용하는 것은 한정적으로 허용.
 ↳ 따라서, 행사장 내 물을 포함한 다과는 일체 준비되지 않습니다.
 ↳ ‘좌석 간 거리두기’ 활용 예정. 참가자는 모두 사전 지정 좌석에 착석해야 합니다.
 ↳ 백신 접종 여부와 관계없이 참여자는 모두 마스크를 착용해야 합니다.

⚠️ 혐오 행위 대처 계획
 ↳ 참가인원으로부터의 민원이나 행사 진행 담당자의 판단으로 혐오 행위라고 생각되는 상황이 발생할 경우, 해당 인원 퇴장 조치함.
 ↳ 매회 행사 시작 시점에 참가인원 모두가 함께 <우리의 약속>을 낭독.

▪️신청기간: 2021.06.25(금) - 07.07(수)
▪️참가자 모집 마감 후 해당 참가인원에 대하여, ⑴통화 ⑵문자 메시지로 행사 고지 예정입니다.
*주최/주관: 제주퀴어문화축제 조직위원회
*후원: 문화체육관광부, 지역문화진흥원

💬 문의: jejuqcf@gmail.com (담당자: 도윤, 태림)

🟡 안녕하세요. 2021 제주퀴어문화축제 첫 번째 프로그램을 담당하게 된 가연입니다.
올해 2021 JQCF 제주퀴어문화축제는 '2021 제주퀴어문화축제 <이어가기>'라는 이름으로 5월부터 11월까지 매달 1~2회의 오프라인 소규모 퀴어 문화예술 및 커뮤니티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그 첫 번째 프로그램으로 제주 지역의 퀴어 당사자와 앨라이를 초대하여 퀴어를 키워드로 다루고 있는 영화 두 편을 상영하고자 합니다. 상영될 영화는 ‘퀴어의 방,’ 그리고 ‘굿 마더’입니다. 퀴어 청소년과 퀴어 당사자의 양육자를 각각 주목한 두 영화를 보며 퀴어 당사자와 그들 양육자의 멀지만 가까운 사이에 대해서 이야기 나누는 시간을 가져보고자 합니다.

공동체 문화가 강한 제주에서 퀴어들은 본인의 존재를 드러낼 안전한 공간이 필요합니다. 제주의 퀴어와 앨라이들이 모여 서로를 알아가고 격려하는 장을 마련하고 싶습니다. 당신과의 만남을 기대합니다.

⚪️ "제주에서 퀴어하기 ― 독립영화 공동체 상영" 행사 안내
일시: 2021년 5월 29일(토) 19시~21시
장소: 제주시 도련일동 ― 구체적인 장소는 신청자에 한해 알려드립니다.

⏰ 타임 테이블
19:00 ― 영화 ‘퀴어의 방’, ‘굿 마더’ 상영 (총 53분)
20~21:00 ― 감상 소감 나누기

신청: https://rb.gy/h36tqd
문의: jqcf@gmail.com (가연)
주최/주관: 제주퀴어문화축제 조직위원회
후원: 문화체육관광부, 지역문화진흥원, 인디그라운드

☑️ '퀴어의 방 (2018)'
- 시놉시스: 첫 번째 방. 나의 정체성에 대한 혐오와 폭력이 없는 곳을 찾다가 오게 된 “거부 하우스”. 이곳에서 마침내 ‘나’를 봐주는 사람들을 만났다. 두 번째 방. 벽 한가득 붙어 있는 동물 사진과 포스터, 그리고 직접 쓴 글귀들. 붉은 생고기가 놓인 냉장고 한 칸에 자리 잡은 ‘비건 푸드’. 가족 안에서 나의 ‘비정상성’을 지켜주는 것들이다. 세 번째 방은 이태원에 있다. ‘2’로 시작하는 주민등록번호가 ‘나’를 위협하지만, 삶을 공유하고 공감할 수 있는 사람들 안에서 ‘나’는 안전함을 느낀다. 마지막 방. 애인을 따라 그녀가 사는 집으로 들어왔다. 그녀의 동거인들은 우리가 레즈비언인 것을 문제 삼지 않았다. 이 집을 둘러싼 퀴어 아우라는 ‘우리’의 정체성을 지켜준다. 내가 ‘나’로 온전해지는 곳, 사회의 ‘정상성’에 맞서는 여기는, “퀴어의 방”이다.
- 예고편: https://www.youtube.com/watch?v=j4zEblpVuWE

☑️ '굿 마더 (2020)'
- 시놉시스: 딸의 동성애를 인정하고 살던 수미는 동료 김 선생의 딸 결혼 축하 모임 자리에 가게 된다. 수미의 진심은 무엇일까.
- 예고편: https://www.youtube.com/watch?v=FyUHC0I-3EE

⚠️ 방역수칙: 반드시 마스크를 쓰고 행사에 참가해 주세요. 참가자에 대하여 체온을 측정하고 명부를 작성합니다. 간단한 비건 과자와 음료수가 제공되나 코로나 상황을 감안하여 개인용 일회용 종이컵과 과자를 담을 그릇을 제공합니다. 환경을 위해서 일회용 용기를 사용하고 싶지 않으시다면 개인 용기를 가져와주세요.

안녕하세요. 🦾 JQCF 제주퀴어문화축제 조직위원회입니다.

올해 2021 JQCF 제주퀴어문화축제는 '2021 제주퀴어문화축제 <이어가기>'라는 이름으로 5월부터 11월까지 매달 1~2회의 오프라인 소규모 퀴어 문화예술 및 커뮤니티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각 프로그램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과 참여 방법 등은 각 행사의 2주 전 세부 홍보물이 업로드될 예정이니 참고해 주세요!

⚪️ 아래는 간단한 행사 소개입니다.

① 독립예술영화 공동체 상영 (5월)
‘퀴어‘를 주제로 한 독립예술영화 상영과, 대화의 시간을 통해 퀴어 당사자와 그들 양육자의 멀지만 가까운 사이에 대해 사유하는 공동체 상영 (참여신청: 5월 중)

② 만화 그리기 워크숍 (7~8월)
개인적 경험의 말하기를 만화 그리기라는 예술적 시도와 소통의 경험으로 연결하는 시민참여 워크숍 (참여신청: 6월 중)

③ 연극 공연 (8월)
본격 퀴어서사 창작 연극 상연

④ 오픈 스튜디오 – Ze州 청년회관 (9월)
제주 외 지역 퀴어예술가들의 작품 전시

⑤ 드랙 워크숍 (10월)
성별 고정관념을 넘어서는 퍼포먼스, 드랙의 개념을 소개하고 직접 도전해보는 시민참여 워크숍. (강사: 허리케인 김치 / 참여신청: 9월 중)

⑥ 전시 (10월)
만화 그리기 / 드랙 워크숍의 과정과 결과를 공유하는 전시

⑦ 네트워킹 파티 (11월)
먹고 마시며 한 해를 격려하는 커뮤니티 파티

🦾 JQCF 2021 Calendar Mailing Service 캘린더 메일링 서비스 안내

2021 JQCF가 CMS(정기후원) 후원자 대상으로 매달 직접 찍고 골라 편집한 캘린더 이미지와 안부, 간단한 활동보고를 메일로 보내드립니다. 해당 서비스는 2021년 4월부터 시작해 매달 1일에 발송 예정에 있습니다. 기대해 주세요!

정기후원은 상시 신청받습니다! 자세한 사항은 아래의 링크를 참고해 주세요.

▶️bit.ly/제주퀴퍼_정기후원가입

 

2020 제3회 전국퀴어문화축제연대 워크숍 후기/ 작성 신현정(제주퀴어문화축제 조직위원회)

 

부산에서 열린 2020 3 전국퀴어문화축제연대 워크샵에 다녀왔습니다. 제주에서는 가연, 재현, 태림, 현정 명의 조직위원이 참석했습니다. 워크숍을 준비해주시고 환대해주신 부산 조직위에 감사를 전합니다.

사진 제공  @다나

 

지역 활동보고

2019년의 지역 활동보고를 듣는 시간에서는 지역의 같음과 다름을 충분히 느낄 있었습니다. 특히 법률/행정 대응과, 축제 장소사용 부분에서 겪는 문제점들을 공유받을 있었는데요, 축제의 공공성이 화두로 떠올랐습니다. 작년 진행했던 역량강화 워크숍 축제의 공공성에 대한 질문’(https://jejuqcf.org/39?category=865511) 이 떠오르는 시간이기도 했어요. 법률/헹정 대응에 관한 토론도 잠시 진행했는데요, 지역별로 활용할 있는 자원들이 다르기에 고민이 됩니다. 국가인권위 지역사무소가 있는지, 지역의인권위는 어떤 성격을 띠는지, 지역 시민사회단체와의 연대는 어떻게 구축되고 있는지에 따라 대응 방법이 달라질 수도 있기 때문이지요. 이에 대해서는 다음 워크샵에서 논의할 있기를 기약하고 마무리했습니다.

 

따로 같이

전국 지역의 활동가들이 섞인 팀을 나누어활동가 소진’, ‘소수자 안의 소수자’, ‘지방의 퀴어문화축제’, ‘전국퀴어문화축제 연대’, ‘커밍아웃과 아웃팅이라는 소주제를 부여받아 이야기하고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저는 <활동가 소진> 이라는 키워드 팀에 들어가 이야기를 나누었는데요, 싸움과 투쟁의 아픔을 업무에 밀려 스스로 돌보지 못하는 상황을 모두가 겪고 있는 같습니다. 축제를 만든다는 것은 짧은 시간 안에 많은 결정을 해야 하는 일이기도 합니다. 결정해야 하는 주체-개인이 단체이기도 해서, 업무를 결정하는 사람에게 책임이 부여되기도 합니다. 개인에게 주어진 짐을 덜어주기 위해서는 옆에서 다른 사람들이 함께한다는 믿음, 조직이 함께 책임진다는 신뢰가 중요하겠지요. 활동가 소진에 대처하기 위한 지역의 사례들을 공유받는 시간이 유익했는데요, 지역의 시민사회단체에서 활동하는 선배 활동가들의 조언이 도움이 되었다는 사례도, 회의 이전에 한시간씩 근황 토크를 하며 이야기가 아닌 다른 이야깃거리를 만들어가고 있다는 사례도 들을 있었습니다. 제주는 마인드프리즘 워크숍과 전쟁없는세상의 비폭력트레이닝을 활용했었는데요, 적절한 순간에 적절한 툴을 이용하는 것도 도움이 되는 같습니다. 결국에는 서로의 아픔을 고립시키지 않기 위해 팀웤을 어떻게 쌓아갈 것인지 이야기를 많이 나누었던것 같습니다. 다시 조직을 고민하게 됩니다.

메모 노트 @신현정

 

마치며

내년 워크샵을 주최해야 하는 단위라, 이어진 술자리에서도 활동가들이 필요로 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많이 들으려 애썼습니다. 지역의 법률 대응 상황을 공유받고 선례들을 활용할 있었으면 좋겠다는 이야기, 법률/행정 대응, 홍보/마케팅, 마음치유, 조직문화 많은 이야기를 들을 있었습니다. 일정 마치고 제주 조직위원끼리 가진 티타임에서는, 필요없고 요가 명상 숲길 걷기 프로그램을 하자는 이야기도 나왔어요. 아직 어떤 것을 할지는 모르겠지만, 가장 제주다운(?) 모습으로 환대할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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